네이버 광고 , 뭐가 있는거야?
온라인 마케팅에는 수많은 광고 노출지면이 존재하고 , 해당 지면들에 광고를 올려 본인만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인 노출매체 네이버에서의 광고 노출 지면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네이버
명실상부 국내 1위 트래픽 보유 매체이다.
수많은 이용자들이 쉴새없이 24시간 내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른 매체에서는 상상도 못할 노출도를 자랑하고 있다.
1. 파워링크
파워링크는 네이버 광고시스템을 이용하여 광고를 노출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고객들에게
본인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노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개의 광고그룹에는 최대 5개의 소재가 들어갈 수 있으며 , 이 소재들을 좀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확장소재가 존재한다.
확장소재는 추가제목 , 추가설명 , 파워링크이미지 , 서브링크 , 가격링크 , 홍보문구 , 플레이스 정보 와 같은 유형이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 추가제목 : 기존의 15자로 구성된 소재의 제목 이외에 추가로 덧붙일 수 있는 문구란이다.
- 추가설명 : 소재의 제목 아래 노출되는 상세 설명 문구로서 , 기존 소재의 설명란이 부족하거나 , 덧붙일 설명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
- 파워링크 이미지 : 검색 시 노출되는 소재의 왼쪽에 표시되는 이미지이다 . 썸네일이라고도 부르며 이용률이 굉장히 높다.
- 서브링크 : 제목 아래에 들어가는 연결링크로서 , 광고를 본 사람이 빠르게 특정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가격링크 : 서브링크와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이 명시되어 있기에 고객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 홍보문구 : 특정 이벤트 , 할인 , 행사 , 사은품과 같은 추가 홍보사항에 대해 적을 수 있는 문구란이다.
- 플레이스 정보 :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에 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비즈채널 연동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 여러장의 사진을 드러낼 수 있다.
2. 쇼핑광고
쇼핑광고 또한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소재를 등록하고 , 해당 소재의 노출되는 이름 , 카테고리 , 연관성에 따라 키워드가
자동적으로 추출되어 노출이 진행된다.
쇼핑광고에도 확장소재가 존재하며 , 최근 네이버의 쇼핑광고 확장소재 노출 방식이 변경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다.
- 추가 홍보문구 : 소재 상단에 주황색 글씨의 볼드체로 표시되며 , 확장소재의 홍보문구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문구란이다.
- 리뷰,찜,구매건수 : 리뷰 평점 , 리뷰 수 , 구매건수 , 평점 , 찜 수와 같은 해당 제품에 대한 이용률을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위 두가지는 대부분의 쇼핑 광고에서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광고의 효율과 직결되어 있는 항목들이고 ,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들이기에 신규 업체라서 이용 고객이 단 한명도 없었다면 몰라도 , 아닌 경우엔 필수적으로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3. 브랜드 검색 광고
브랜드 검색 광고는 네이버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 특정 키워드에서의 노출 우선도를
가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네이버 통합검색에 지식인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네이버 지식IN 광고가 있다.
이와 같이 특정 기업이 특정 키워드에 대해 대표적인 이미지와 위상을 가지고 있다면 이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의 노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 각 형태들별로 계약금액이 달라지므로 본인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제일 적합한 광고 노출 형태를 선택하여 진행하는것이 좋다.
4. 플레이스 광고

네이버에서 지역 기반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광고 지면이다.
위와 같이 상위 2개 지점에 광고 지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 각 페이지별로 순위가 매겨진다.
업체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등록하고 , 검색을 한 이용자들을 이끌어 올 수 있는 구성이 필요하다.
지역 기반이기에 근처 이용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
네이버 광고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서비스로는 추가로 신제품 광고 , 브랜드형 쇼핑광고와 같은 지면이 있다.
특정 수요층에서의 고효율을 제외한다면 중요도가 높지 않기에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한다.